보험중개사는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의 체결을 중개하며 생명보험중개사, 손해보험중개사, 제3보험중개사 등으로 나뉜다.
이번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모두 89명, 합격률은 25.6%였다. 종목별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30명(합격률 41.1%) △손해보험중개사 39명(합격률 19.0%) △제3보험중개사 20명(합격률 29.0%) 등이다.
최고 득점자는 생명보험중개사와 손해보험중개사가 각각 295점, 320점이고 제3보험중개사는 327.5점이다. 연령별로는 31~40세 비율이 33.7%, 25세 이하는 4.5%였다. 합격 예정자 가운데 남성은 74.2%, 여성은 25.8%인 것으로 집계됐다.
합격자는 금감원(www.fss.or.kr)과 보험개발원(www.kid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