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가운데 100명은 일단 창구업무직을 거쳐 6급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하는 형태다. 나머지 200명은 스마트뱅킹점포 '뱅크샵' '뱅크데스크'에서 기간제로 근무한 뒤 성과에 따라 6급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된다.
한국SC은행은 전체 임직원 5300여 명의 18%에 달하는 961명의 특별 퇴직을 실시, 업무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처럼 신입행원을 채용하기로 한 것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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