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럭에는 전문 바리스타들이 탑승해 유명 커피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커피를 주유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5만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과 동승자가 대상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행사를 위해 1톤(t) 트럭을 고쳐 이동식 카페형태의 푸드트럭을 시범 제작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주유소에서 우선 시행한 뒤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차량을 추가 제작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