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팅베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강남역 역사 내 허브플라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도심 속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가수 '신하(개그맨 김경진, 배우 김동찬)', 트로트걸그룹 '굿걸', 어쿠스틱 트리오 '세발자전거', Rock 그룹 '이노센스', 싱어송라이터 '불핀치', 래퍼 '조세' , 혼성어쿠스틱 듀오 '신길역 로망스' 등이 캐스팅베이를 통해 대중과 만남을 가졌고, 지난 19일 실시된 제11회 캐스팅베이 쇼케이스에는 싱어송 라이터 '바다거북이'와 남성 4인조 팝락밴드 '크러쉬피버'가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역 문화공연 '캐스팅베이'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주)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양기하 대표는 “매주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이 즐겁다”며,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스팅베이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아프리카TV, 네이버 TV캐스트, 강남TV, 캐스팅베이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출연 및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캐스팅베이 사무국(070-4485-6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는 문화 예술인과 행사 주최자간에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섭외 직거래 플랫폼 '캐스팅베이(http://www.castingbay.net)'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사)한국도시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양기하 대표와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서구원교수가 국내 최초의 공연 섭외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캐스팅베이(Castingbay)’의 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FN온라인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