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은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지지해왔으며, 미국 경제가 대외이벤트에 타격을 입지 않았고 시장 내 버블도 관찰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 조건의 ‘추가 성장’ 요건이 충족되었으며, 곧 제로금리에서 벗어날 것으로 진단했으며 인상속도는 과거보다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는 25bp 금리인상이 감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수의 연준위원들이 금리인상 가능성에 긍정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오는 12월 15-16일 FOMC회의에서 금리정상화가 유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