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0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이다. 이번 B20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포함한 G20의 정상과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및 국제기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20개국 경제계 리더들이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건의를 논의했다. 15일에는 이 논의 결과를 담은 ‘G20 정상 건의서’를 G20 정상들에게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중소기업들의 금융 접근성 확대, 중소기업의 세계화 지원, 청년 및 여성 고용 제고를 위한 정책 지원 강화 등을 담았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