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사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총 270여 공차매장과 에버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현금분실 걱정 없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학부모 고객과 간편하게 음료를 주문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티머니는 거스름돈과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으로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테마파크나 줄서서 주문해야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결제서비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1달 간 전국 공차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제조음료 대상(일부품목 및 일부매장 제외)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공차에서는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이제 공차와 에버랜드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티머니를 통해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티머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모바일티머니 앱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