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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3분기 당기순익 3492억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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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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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올해 3분기 3492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3233억원) 대비 8.01%(259억원) 늘어난 수치다. 원수보험료는 8조4947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9307억원) 보다 7.1% 증가했다.

보험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154억원) 보다 적자 폭이 늘어났다. 올해 3분기 동부화재의 보험영업이익은 23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손해율은 85.7%를 나타냈다. 업종별 손해율은 자동차보험이 86.6%, 장기보험 86.3%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2%p, 0.1%p 하락했다. 반면 일반보험은 73.1%로 전년 동기(69.0%) 보다 4.1%p 상승했다.

합산비율은 102.9%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 업종별로는 자보/장기보험이 전년 동기(106.4%, 102.5%) 대지 각각 0.5%p, 0.2%p 개선된 105.9%, 102.3%를 기록했다. 반대로 투자영업이익은 7333억원으로 전년 동기(6558억원) 대비 775억원 늘어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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