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품에 비해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과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의 인기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일반 적금상품이 5만좌를 달성하는 데 평균적으로 최소 1개월, 길게는 3개월이 걸린다.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급여이체, 가맹점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이체 등 각종 생활 밀착형 주거래 건수에 따라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체 거래 및 하나멤버스 회원가입, 앱 로그인 등을 통해 최고 0.8%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2.7%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 통합기념 상품인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예금 및 적금’도 청년실업 해소에 대한 고객 관심 등이 더해져 9월 1일 판매 개시 한 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계좌당 1000원씩 출연해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