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OSPI200지수 기준 배당수익률은 1.52%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 수준에서 단순 배당수익률(DPS 예상치/10월 23일 종가)의 최대값은 5.07%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작년에 비해 +0.05% 상승한 수치(2014년 예상 배당수익률 최대값은 5.02%)이고 전반적으로 배당수익률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개선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유안타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결국 기말 배당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판단”이라며 “ 양호할 가능성이 높은 11월 이후의 지수 수익률 추이와 연기금 및 PR의 순매수 추이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은 전반적으로 배당주 투자의 적절한 시점이 현재 이후로 11월 및 12월 중반까지 펼쳐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