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C카드를 발급 중인 은행들은 국산 신차를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최대 1.7%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와 현재 BC카드에서 진행 중인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를 함께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최대 1.9%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에서 발급된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 신차 를 일시불로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0.2% 추가 캐시백 을 제공한다.(선착순 1500명 대상, BC카드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
또 국산 신차를 구매한 대구·부산·경남은행 고객 중 11월 30일까지 가상계좌에 결제대금을 선입금한 고객들에게는 추가 0.1% 캐시백이 제공되는 등 최대 2%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가상계좌는 각 은행별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 별첨 참고)
예를 들어 대구은행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최대 1.7% 기본 캐시백,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의 0.2% 추가 캐시백과 더불어 선입금 시 제공되는 0.1% 추가 캐시백을 더해 결제금액의 최대 2%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 전무는 “주유 이용고객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 출시에 이어 주유혜택과 연계된 신차 구매 관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프로모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