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손을 잡고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니즈에 대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 고유의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 등 은행 기업금융 상품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의 솔루션까지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최초로 개점한 이후 22일 지방 지역에선 처음으로 창원에서 문을 열게 됐다.
창원 신한창조금융플라자 개점을 통해 신한은행과 신한금투는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지역에 소재한 기업들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들에게도 IB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오는 11월에는 천안에도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