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3월 출시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59명을 선정하고 중국 상해와 항주의 대표적인 항일유적지를 방문했다.
중국 항일유적지 탐방행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1일부터 3박 4일간 28명의 고객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오는 28일부터 남은 28명 고객들이 탐방을 떠날 예정이다. 중국 상해와 항주의 임시정부 기념관, 윤봉길의사 의거 현장인 노신공원 등을 방문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이 광복 70주년의 뜻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한데 모으기 위해 출시되었던 만큼 이번 행사가 KEB하나은행 고객과 온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애국마케팅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일등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