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지난 22일, MG체크카드 우수회원 1200 여명을 초청하여 서울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원스(ONCE)’단체 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22일 당일 서울 행사에 참석이 어려운 지방거주 우수회원에게는 각 지역별로 뮤지컬 관람권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수회원에게 보낸 초청장을 통해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회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혁신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을 약속했다.
지난 2012년 3월 자체 체크카드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2015년 10월 20일을 기준으로 체크카드 신규발급건수 478만건, 체크카드 회원수 348만명의 실적을 기록하며 체크카드 시장의 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