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기념으로 출시된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예금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적금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에 대해 오는 11월말까지 계좌당 1000원씩 출연해 청년 일자리창출을 지원한다.
이날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경기, 호남, 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5개 지역과도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판매된 계좌에 대한 지원금은 해당지역의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 사업에 후원된다. KEB하나은행 상품가입을 통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사회 청년일자리 창출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7일 출시된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각종 생활 밀착형 주거래 건수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멤버십제도인 하나멤버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로그인 등을 통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