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0-05 17:38 최종수정 : 2015-10-06 09: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는 공익기금 조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는 2012년부터 매년 이식준비물품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 완치자 자기성장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조혈모세포이식 스케줄이 확정된 만19세 미만의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식준비물품(나음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해마다 1500여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아암 어린이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