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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경쟁 통한 최적 수익률 VUL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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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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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경쟁 통한 최적 수익률 VUL
지난 7월 1일 출시한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 팀챌린지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영업일수 55일만에 초회보험료 350억원(지난 15일 기준 356억3870만원)을 넘어섰다.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팀워크’와 ‘경쟁’ 요소를 도입해 최적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콘셉트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고객 중심 변액보험’ 상품 중 하나다. ‘고객중심 변액보험’이란 고객이 투자리스크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상품 자체의 시스템이나 자산운용 구조에 의해 리스크를 관리해주는 형태의 변액보험을 말한다.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팀챌린지 자산배분 펀드 6종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됐다.

국내외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6개 펀드를 대상으로 자신의 자산을 운용해 줄 팀(자산운용사)을 1개부터 6개까지 선택 할 수 있다. 6개 팀들은 사전에 주어진 ‘목표 변동성 10%’의 위험수준 내에서 각 사가 보유한 운용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자산을 운용한다. 고위험 또는 단일자산에만 투자하는 것을 지양하고 안정성까지 고려해 수익창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보험상품에 자산운용사들간 경쟁 시스템을 도입, 각 운용사를 대표하는 펀드매니저가 회사의 명예를 걸고 고객의 자산을 운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최적의 수익률을 올린다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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