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용금액의 0.5%, 해외 사용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카드 사용 후 2~3일(영업일 기준)내 계좌로 입금된다. 전월 실적 조건이 없는 것은 물론 캐시백 한도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는 업계에 흔치 않은 연회비 없는 플래티늄 체크카드다. 면세점을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객실 할인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를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캐시백 체크카드에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더하면 해외결제 뿐 아니라 현금인출까지 가능하다.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통해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26개국 씨티ATM에서 미화 1불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에 해당하는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한국 계좌에 있는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해외 캐시백율이 높고 국제현금카드 기능 탑재가 가능해 해외를 자주 방문·체류하거나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