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상품은 주식·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기본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 특징과 함께 고객 니즈가 높은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특정4대질병보장특약’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2000만원), 다발성경화증(2000만원) 등의 질병을 갱신 없이 평생 보장한다.
발병률이 높은 암 보장 또한 강화했다. 중대한 암으로 주계약에서 진단자금을 받았더라도, ‘더블케어암보장특약’으로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로 암 진단자금 수령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치매보장, 실손의료보장, 성인병보장,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재해·입원·수술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변액보험은 저금리시대에 투자수익률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여기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보험료 납입 유연성까지 높인 한 단계 진화한 CI보험”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