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증권은 이번 이사회선임의 경우 오릭스PE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이 승인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달았다. 금융위는 현재 오릭스PE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중이며, 최종승인은 9월에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위 대주주변경승인이 이뤄지면 다음달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번 신임이사 선임건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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