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모의투자대회는 2015년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역대 최고 국내 외 대학생 11,243명이 참가했다. 1위는 242.23%의 수익률을 기록한 인천대학교 오승재씨가 차지했으며, 226.48%와 212.61%의 수익률을 기록한 가천대학교 임창용씨와 한경대학교 이학성씨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1위, 2위, 3위 수상자 들에게는 각각 300만/200만/100만원의 장학금과 겨울방학 중 키움증권에서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지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10명은 아시아금융시장탐방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아시아금융시장탐방은 3박4일간 홍콩과 상해의 금융회사 방문과 경제관련 세미나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