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모바일뱅크는 고객에게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만으로 모든 뱅킹서비스와 편리한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로 비대면 간편 대출, 간편 송금 등 농협의 자체 핀테크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간편 납부·개인재무관리 서비스·농작물 P2P펀딩 등을 핀테크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 핀테크 기업, 농협이 함께 혁신적 핀테크 생태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농협은 현재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금융융합시스템인 ‘스마트금융센터’와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핀테크 기술 접목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는“스마트 금융센터와 NH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을 연말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NH모바일뱅크까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고객들이 농협상호금융만의 특화된 개인화 고객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