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투협 임직원들은 생활관과 식당 청소,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장애인 생일잔치, 협동화그리기 등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였다.
황영기 회장은 메르스사태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사랑마을에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상반기 복지시설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봉사활동과 1사1촌 초등학생 초청 경제교육,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급식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Fair’, ‘CEO 재능기부’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