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김흥제 사장은 “지난 상반기 증권업계가 호실적을 달성하는 동안 지역경제는 ‘메르스’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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