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간담회에서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류1동 새마을금고는 도서관과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립 어린이집 설립 지원(부지 제공 및 위탁운영)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총 1046억원을 투자하여 문화복지후생사업과 지역사회개발사업을 전개했으며 최근에는 메르스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금융지원대출과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