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ELS 5660회’는 각각의 기초자산의 변동성에 따라 다른 조기상환조건과 녹인을 제시하였다. 코스피200지수와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60%를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의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며 녹인은 60%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의 상환조건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며, 녹인은 60%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의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5차)/75%이상(만기)이 기준이며 녹인은 55%이다. 또한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하나대투증권 DLB 499회’도 모집한다. 미국 달러강세ETF를 기초자산으로 1년 6개월을 만기로 미국 달러가격 상승 시 최대 8.00%를 추구하며 원금은 보장된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녹인이 없는 '하나대투증권 ELS 5657회'와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51%를 추구하는 녹인이 없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658회'와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녹인 55%, 1차 조기상환 85% 형 '하나대투증권 ELS 5659회'도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크게 조정받은 중국 및 원자재시장을 기초자산으로 상품들을 구성하였고, 각각의 기초자산마다 다른 녹인과 상환조건으로 리스크관리 기능을 강화한 상품도 추가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