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출국만기보험을 받는 2만 번째 주인공은 베트남 출신의 누엔 만하(NGUYEN MANH HA) 씨다.
그는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콜센터 안내에 따라 보험금 지급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었다”며 “출국 시 인천공항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현금을 직접 받아 갈 수 있어서 편리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외국인 전용 콜센터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는 9개 휴일영업점을 운영하는 등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