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군의 친일파 암살작전을 그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을 시네마정기예금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기본금리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1.55%, 300만명을 돌파하면 연 1.60%, 600만명을 돌파 시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또한 상품 출시기념으로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암살’ 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한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2매를,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4매를 제공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