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우처 예탁은행은 정부의 새로운 바우처 제도 개편에 따라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에서 시행중인 바우처 관련 자금을 일원화해 관리하는 은행이다.
이 은행은 국가바우처 예탁금을 전속 관리하면서 향후 전 부처에서 공동으로 활용이 가능한 예탁금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지난해 사회서비스 바우처 예탁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국가바우처 예탁은행까지 선정돼 복지 파트너은행으로서의 자금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