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농협은 지난 4월 8일 주부대학을 개강하여 ‘용혜원의 성공하는 여성의 물감’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홍양표 교수의 뇌를 알면 내 남자 내 여자가 보인다.
농협 인천생명 박기홍 과장의 저금리, 고령화 시대의 자산관리 등 총 12주에 걸쳐 주부들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으로 가입해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양동환 조합장은 수료사를 통해 품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적극애용하고 바람직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검단농협 제1기부터 제14기까지 총 149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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