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중년을 아름답게 물들어가기’란 주제를 시작으로 가정 관리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걸쳐 알차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하였다. 이상원 조합장은 수료사를 통해 품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적극 애용하고 바람직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생 164명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 가입해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평농협 수료생은 제1기부터 24기까지 48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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