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컨설팅 전문기관 Jiu Art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감성 충전의 시간을 통해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올해 첫 감성 프로젝트이다. 강희경 가나아트갤러리 팀장(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1부는 여의도PB센터에서 현재 전시 진행중인 모용수, 안진의 ‘공감(共感), 꽃과 사랑의 시간 展’ 설명으로 진행되며, 2부는 ‘미술품 경매시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권문규 여의도PB센터장은 “이제 금융기관도 단순한 금융거래를 넘어 고객에게 문화와 연계되는 새로운 상품도 필요한 시대”라며 “처음 진행하는 감성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점차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