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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st카드’ 최단기간 1만좌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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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7 22:10

출시 13일 만에 기록세우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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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st카드’ 최단기간 1만좌
광주은행이 전북은행과 공동 출시한 ‘1st카드’가 광주은행 사상 최단기간 1만좌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st카드’는 JB금융지주의 첫 신용카드 공동상품으로 지난달 28일 출시 이후 13영업일 만인 지난 15일 1만좌를 돌파했다고 광주은행은 밝혔다.

이는 광주은행 카드상품 사상 최단기간 기록이다.

‘1st카드’는 모든 이용금액의 0.5%를 캐시백 또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고객이 직접 선택한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대해선 최대 2%까지 캐시백을 지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 7만원, 연 최대 8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디자인 또한 블랙, 레드, 그린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민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1st카드는 발급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갑에서 항상 먼저 꺼낼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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