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농협은 지난 4월 1일 주부대학 개강식을 하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작”을 주제로 생활법률·사회학·재테크 등 다양한 강좌와 도전 골든벨·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으로 가입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혁근 조합장은 수료사를 통해 “품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적극 애용하고 바람직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인천농협 주부대학은 1988년부터 올해까지 총 3,6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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