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저금리 기조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펀드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수많은 펀드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언제 가입하고 환매해야 할지, 투자비중을 높여야 할지 낮춰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한국투자 스마트 펀드셀렉션 펀드’를 통해 투자자는 이런 펀드 투자에 드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펀드 운용을 맡은 한국운용 투자솔루션본부는 최소위험모델(MDP : Most Diversified Portfolio)을 활용하여 각 자산 유형별 투자비중 및 펀드 스타일별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또한 자체 적격 펀드 추출모델을 활용하여 펀드를 선택한다. 이후 매3개월 단위로 투자비중을 조절하고, 매6개월 단위로 펀드 편입 및 편출을 검토한다. 펀드에서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저렴한 보수율의 C-F클래스(펀드 또는 50억 이상 개인&법인 전용클래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비용 측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한국운용 채널영업본부 함정운 상무는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볼 때, 투자자들의 펀드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특히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가 중요한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펀드로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0.548%(선취 1.0%이내 별도), C클래스 1.148%이며,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 이익금의 30%이고 C클래스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