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는 조직의 리더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하는 부서장들과 헌신적인 내조로 큰 힘이 되어 주는 배우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조용병 행장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부서장 배우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행장은 환영사에서 “가족의 밝은 미래와 은행의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부서장들께서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을 훌륭히 이끌어 주고 있다”며 “신한의 발전을 이끌어낸 그들의 노력은 곁에서 따뜻한 사랑으로 내조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