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ELS 10867호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미국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동안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으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만기)이상이면 세전 연 11.0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품을 종료한다.
1차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가 하락 위험도 관리하면서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이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종목형 ELS 외에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인 지수형 ELS와 세전 연 13.50%의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ELS 10866호까지 총 6종을 오는 금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www.nhwm.com) 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 또는 고객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