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GCP는 전세계 16개국 73개 신한은행 해외점포 현지직원 가운데 근속기간 5년 이상에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으로 11개 국가에서 16명이 선발됐다.
이번 초청연수는 글로벌 사업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해 현지 핵심인력 관리를 체계화하고 현지 장기근속 우수 직원들에겐 조직에 대한 로열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전략에 대한 소개 및 글로벌개발부, HR부서 등 본부부서 탐방, 신한문화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핵심전략인 미래 성장시장 선도와 신시장 개척의 첨병으로서 GCP 3기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