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은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요건에 맞게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에도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으며, 특히 2007년 이후로 9년 연속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 자리를 지켰다.
또한 중소기업에게 재무 및 운전자금 솔루션을 제공한 최우수 은행으로도 2년 연속 선정되어 201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의 재무관리와 무역금융 지원에 앞장서 온 노력도 인정받게 되었다.
‘디 에셋’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 A 어워즈’는 우수한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SC은행은 트랜잭션뱅킹 부문 외에도 △최우수 자금관리 서비스 제공 은행 △최우수 구조화 무역금융 서비스 제공 은행 △최우수 재무 및 운전자금 솔루션 제공 은행(중소기업 부문) △최우수 자금관리 솔루션 △최우수 자금관리 솔루션(중소기업 부문) 등에서 수상했다.
SC은행 트랜젝션뱅킹부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전무는 “입찰보증, 계좌관리, 급여, 무역금융 등 모든 금융 서비스를 국내외와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은행은 많지 않다”며 “SC은행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근 한국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