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예탁결제원은 2012년부터 비장애인 위주의 주택 구조를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4년째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들의 영업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나눔재단의 창립일이자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도 장애인 스스로의 노력을 도와 자립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