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외환은행이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지역 기업 CEO 초청 행사에 이어 개최한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 행보다. 영업활성화의 해법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것이다. 이날 김 행장은 경남 창원지역 주요 기업체 대표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국내외 경제동향 및 지역경제 현황 등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행장은 이날 영남지역 기업체에 대한 여신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효율 극대화를 위해 ‘영남 심사팀’을 운영 중이라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