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우선 ‘스마트OTP’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OTP는 IC카드에서 생성된 비밀번호를 스마트폰 뱅킹앱에 입력하는 대신 IC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를 스마트폰에 태그해 1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스마트OTP 외에도 스마트카드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방식을 활용해 향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