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운용부서, 전략부서, 위험관리부서 등이 3개월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통일된 하우스뷰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기회가 보이는 자산의 투자비중은 늘리고, 위험이 감지되는 자산의 비중은 줄여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또한,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찾아 매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손쉽게 글로벌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호 상품개발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비중이 2%에 불과한 한국에만 투자하는 것은 자칫,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투자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며, “글로벌 두루두루는 시중금리가 2%내외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연 6~7%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DB대우 글로벌 두루두루 Wrap’은 4월 1일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