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금이 없는 무이자 할부상품은 쉐보레 ‘스파크’ 구매시 선수금 없이 차량 가격의 전액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차량 할부원금을 1000만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시행하고 있는 2.9% 금리와 비교하면 무이자 할부상품은 약 4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쉐보레 ‘스파크’에 한해 마이너스 할부상품은 선수율을 기존 30%에서 15%로 대폭 낮추고 할부원금에 1%에 해당하는 이자를 빼고 상환하게 되는 일석이조 더블혜택 상품도 출시했다.
차량가 1162만원인 2015년형 스파크 LS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수율 15%에 해당하는 17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 기준으로 월 27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하는 쉐보레 스파크 특별혜택 상품에 대해 경차의 경우 취·등록세가 없고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30%에 육박하는 선수금에 대한 부담을 파격적으로 완화했다. 목돈이 생긴 고객들이 중도상환을 하게 될 경우에도 중도 상환수수료 또한 없기 때문에 경차를 구입하려고 했던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구매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