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를 통하여 1200만원의 생활자금을 연 34.9%의 금리로 대출을 받아 한 달 이자만 약 35만원씩 납입하던 L씨가 한국이지론의 도움으로 연 8.8%의 저금리로 갈아타게 되었다고 했다.
L씨는 매월 빠듯한 생활비에 고금리대출의 이자를 납입하다 보니 원금상환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약 30만원 정도의 원금도 매월 상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동안 대출금에 억눌려 살았는데 그야말로 날아갈듯 한 마음이라며 상담직원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며칠에 걸쳐 상담을 해주어 더욱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L씨가 이렇게 고금리 부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TV의 한 아침방송을 통해 우연히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중개 ‘한눈에’서비스를 접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한국이지론의 대표로 있는 필자로서는 글을 읽으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금융정보를 잘 모르는 서민들이 대출사기나 불법고리사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의 후원 하에 전업권의 금융회사와 주요 금융관련 협회 등이 공동출자해서 설립한 서민대출 공적중개회사이다.
은행, 저축은행, 여신전문회사 등 총 66개의 금융회사들과 CSS시스템(대출을 위한 신용평가시스템)을 연계하여 한국이지론만의 고유한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를 가동해서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맞춤대출을 찾아서 제공하고 있다.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어디인지 비교해서 본인이 직접 금융회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일이 금융회사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고, 가정이든 직장이든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와 인터넷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에 본인은 수수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부채가구 비중은 전체가구의 약 44%에 이를 만큼, 누구라도 살다 보면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닥친다. 이때 단지 빠르고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불법고금리 대출시장을 찾지 말고, 먼저 대출 공적중개회사인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과 상담해 보는 것이 과중한 금리부담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이것이 바로 빚테크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