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ELS 5157회’는 전체 80%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미국지수(S&P5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의 수익을 추구한다. 낙인은 60%이다.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업계 최초로 성공리에 론칭한 중국본토A50지수 연계 ELS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61회’는 낙인이 없는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와 중국본토A50지수(XIN9I)를 기초자산으로 연 6.7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최근 큰 폭의 하락으로 관심이 높아진 원유도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하나대투증권 DLS 1099회’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상품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1년의 만기 기간 동안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모두 85%이다. 낙인은 53%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파생결합상품은 이미 고객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다양한 기초자산과 만기구조의 상품 구성으로 고객이 리스크-수익에 대한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상품을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낙인을 50%로 낮춰 리스크 관리를 하고 연 7.20%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158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9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160회’를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