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60%를 적용해 최대 11.01%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2.01%가 보장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지수이고,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2.01%를 보장하는 상품이므로,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ELS 2종을 공모한다. 종목형 ‘키움증권 ELS 484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2.20%(연 수익률 13.4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2.20%(연 수익률 13.40%)로 상환된다. 손실가능조건(녹인)은 60%다.
지수형 ‘키움증권 ELS 485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2.10%(연 수익률 10.7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2.10%(연 수익률 10.70%)로 상환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