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영유아 부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2015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해 운영하는 복지카드다. ‘NH농협 아이행복카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쇼핑특화신용카드, 교육특화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총 3종을 지난 2일 출시했다.
농협카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는 4월말 기준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신용카드 이용액이 많은 어린이집·유치원 각 100개소에 사랑의 쌀 20kg을 2포씩 경품으로 지급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