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행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는 새롭게 도전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여러분들이 그런 인재가 되어 수협은행의 미래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모집한 수협은행 신입행원 채용에는 총 7035명이 지원, 23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어학 성적 및 금융 자격증 기재항목을 모두 삭제하는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