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해외직구족 할인 이벤트

BC카드(사장 서준희)는 미국 내 유명 쇼핑사이트에서 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5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며 결제카드의 종류에 따라 최대 16%까지 할인혜택(인당 4만원까지)이 제공된다.

미국 AMAZON.COM에서 △100달러 이상 200달러 이하 결제시는 7% 할인 △ 200달러 초과 결제시는 8%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글로벌카드 및 유니온페이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 16%)이 적용된다.
또 GYMBOREE, RALPH LAUREN, 6PM, SHOPBOP, GAP, GILT, J CREW, TORY BURCH, BANANA REPUBLIC 등에서도 △100달러 이상 200달러 이하 결제시는 7% 할인 △200달러 초과 결제시는 8%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 16%)이 적용된다.

이와 더둘어 iHerb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28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iHerb 사이트에서 글로벌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1500건까지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배송대행업체 iporter에서 판매하는 LG TV(모델명 : LG 60LB6300, LG 70LB7100, 200대 한정)를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까지 할인해주는 등 해외 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BC카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에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